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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선형 보상 = 고래가 보상을 더 챙겨가는 것" 이 아닙니다.
사실 이부분은 저도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는데 언제 한번 들여다봐야겠네요. 예전에 좀 찾아봐도 설명마다 반대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소스코드 안보고는 둘다 못 믿겠어서 뭐 별 상관있나 하고 관뒀던 기억이ㅠㅠ 감사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저도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는데 언제 한번 들여다봐야겠네요. 예전에 좀 찾아봐도 설명마다 반대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소스코드 안보고는 둘다 못 믿겠어서 뭐 별 상관있나 하고 관뒀던 기억이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오히려 이 공식들 찾고 해보면서 의문점이 든 것들이 있었습니다. holger80에게 직접 댓글 등으로 문의해야 할 것 같아요.
교수님께서도 한번 체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특히나 단순히 지수뿐만아니라 앞에 상수텀도 있을수 있고 그런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서 변곡점이 달라질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설명엔 그런 부분이 빠져있더라고요. scotbot은 관련부분이 오픈소스조차도 아니라 살펴볼수도 없긴하네요ㅠㅠ
조금 생각을 해보았는데 고래가 어느정도의 고래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마침 고래가 아닌 저자의 "괜찮은" 글이 이미 보팅을 많이 받고 있으면 (또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면) 이상적이 될 수 있겠지만 압도적 고래가 있으면 결국 그 고래가 보상을 더 많이 가져가게 되겠죠.
제가 과거 히스토리는 잘 모르지만 이전에 스팀잇의 제곱보상이 그런 이유로 결국 사라진 것 아닌가요?
원래도 각각이 다 장단점이 있고 이상적으로 동작한다는 가정하에서는 생기지 않는 문제점도 많지만 보상때문에 결국 이상적으로 동작하지는 않다보니 아마도 적은 단점을 지닌 방식이 결국 채택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SCT의 경우 초기이다 보니 아직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상당히 중앙화된 커뮤니티라서 운영진, 큐레이터분들이 역할을 잘한다면 초선형 보상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좀 완화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