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기 벗어나자
마지막 글 게시일이 5일 전.......?
오랜만에 마이님 이벤트 참여도 해보고
쉬었던 5일간 무얼 했나
일요일엔 엄마 생일 파티겸 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이라는 삼거리농원에 다녀옴
어마어마한 화력 앞에 잠시 멍때리기
맵찔이인 내 입맛에 적당히 칼칼 달달해서 소스까지 야무지게 먹어줌
월요일 행사 다녀오는 길에 회사 동생들과 급 번개
저녁에 뷔페로 든든하게 배를 채워 집에서는 간단히 양배추 샐러드와 닭봉에 한잔
화요일 몸살로 이비인후과 방문
신속항원 1번, 독감 1번 두번의 코찔
병원 검사......비강구조 길따라 짚어주는 느낌.......너무 아팠다....
약 먹기 위해 저녁 야무지게 챙겨 먹겠다고 청국장 끓여먹고
화요일 저녁 그대로 기절
수요일 연차쓰고 또 약 챙겨먹겠다며 소고기무국과 된장국 끓여먹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더글로리 틈새 정주행)
정신차려보니 목요일
할일은 많은데 진도는 안나가서 답답함이 솟구쳤지만
이틀 뒤면 주말!
다음주는 설연휴!!
휴일아 어서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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