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 북스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hwook입니다. @promisteem 미션과 더불어, 책 읽기 습관을 지키고자 주말을 이용해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은 책 미움받을 용기를 아시나요?제 기억으로는 작년에 굉장히 유명했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심리학자 아들러의 말을 빌려온 책으로, 굳이 카테고리를 나누자면 자기계발서에 해당합니다. 제가 소개드릴 책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책 역시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와 같고, 책 앞면에는 미움받을 용기 실전편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Chapter1
인생을 변화시키는 "역전의 발상"
여러분 혹시 발상의 전환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1.물이 반이나 있네? 2.물이 반밖에 없네?

여러분들은 어떤 쪽에 속하시나요? 저는 아쉽게도 2번에 속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발상의 전환은 결국 긍정의 힘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chapter1에서는 이렇듯, 역발상을 통한 긍정의 힘을 강조합니다.

의미부여를 달리하면 미래도 달라진다.

• 인간은 누구도 의미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이 거기에 부여한 의미를 통해서만 현실을 경험한다. (pg 47)

이 문구를 읽고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과연 나는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의미의 틀에 박혀져서 살아가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고정적 틀에 국한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는 정해진 틀이 아닌 새로운 의미부여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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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2
자신을 괴롭히는 것의 정체

과연 인간을 괴롭히는 정체는 무엇일까요? 인간의 보편적 욕구? 남들의 기대감?
모두 정답입니다. 결국 인간은 삶을 살아가면서 남들 눈치 보기 바쁩니다.

당신 생각만큼 당신에게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 경쟁 상대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pg 121)

맞습니다. 우리는 주체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남들의 시선이 아닌, 남들의 기대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해야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한 삶은, 오로지 열등감을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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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3
인간관계 전환하기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결국 책의 주제는 이 어구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이 말에 굉장히 동감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며 사는 세상,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의 고민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나옵니다.
저 또한 누군가의 사랑을 얻기 위해, 누군가의 인정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때로는 허무하기도, 때로는 뿌듯하기도 한 이런 인간관계는 자기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조금 더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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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4
자신과 타인에게 용기 불어넣기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얻은 교훈은 용기 불어넣기입니다.
아직은 어린나이지만, 훗날 있을 자식 교육방법은 어때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답은 용기를 복돋아 주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새로운 일을 직면할때 어느 정도의 용기를 가지고 있을까요?

• 야단맞고 자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안색만 살피는 그릇이 작은 인간이 됩니다.(pg 198)

아직 꽃잎을 피우지 못한 꽃에게 따뜻한 말, 욕+부정적 말을 한 실험이 있습니다.
결과는 따뜻한 말을 들은 꽃은 잎을 활짝 폈다고 합니다.
하물며 인간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말과 아름다운 생각을 전해준다면 사람 역시 주체적 삶을 살 수 있을겁니다.

인생의 의미에 대해
우리는 때로 잘못 인식할 수가 있다.
그럴 때 잘못 해석된 상황을 재고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의미부여를 재검토함으로써 수정된다. (pg211)

인간은 누구나 실수합니다. 이러한 실수를 인지하고 고치는 인간이 결국 성공&올바른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 많은 생각을 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