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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IFE] 흔적

in #pincers3 years ago

연탄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연소시면서도 연탄집게의 소중함을 기억하시는군요^^

누군가 대접하지 않아도 홀로 빛날 때 가장 아프지만 최고로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탄보다 연탄집게가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촉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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