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문자
아침에 뜬금없이 도착한 문자.
공기청정기를 주문했다는데
온라인몰에서 마지막으로 주문했던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참 어처구니 없다.
누군가는 이런 속임수에 걸려들어서
금전적인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는데
가끔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을 잡았다는 뉴스는 있어도
그들이 어느정도의 처벌을 받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다.
세상에 나쁜 인간들이 많지만
그중에 가장 악질은 소위 사기꾼이다.
물론 헛된꿈을 꾸다가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야
자신이 투기에 가담한 것이니 피해를 입었다한들
미안하지만
인과응보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상대에게 겁을 주거나
건드려서 돈을 뜯어내는 악질들은
사실
중국식으로 총살형에 처하던가
교도소 밥을 먹이는것도 아까우니
국외로 영원히 추방해버려야 한다.
이런 터무니없는 문자를 받았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이번호뭐여?'같은 어플에서 번호를 검색해본다.
스팸으로 신고가 되어 있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무시하면 되는데
검색을 해봐도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경우가 문제다.
과거 한때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그 번호에 대한 추적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개인정보보호'가 이슈화되면서
그런 기능은 사라진거 같다.
무시하고 말았지만
찝찝한건 어쩔 수 없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버러지같은 인간들도
누군가를 욕하면서 살고 있으려니 생각하면
실로 코웃음이 나오는 날이다.
주문승인안내? 요즘은 저렇게도 오는군요! 이건 처음보는 방법인데요~
왜 자꾸 저런쪽으로만 머리를 쓰려고 하는건지...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방식으로 유도를해서
실제로 결제가 되게 만든다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상한 문자 받으면 계속 신경 쓰이고 찜짐하시겠네요.
뭐 누르는 링크도 없고 전화를 하게 하려고 하는건가 보네요
네.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방법으로 유도를해서
잘못 누르면 실제로 결제가 되도록 만든답니다.
비가내리면 컨디션이 나쁘실수도 있겠네요.
습한날 건강관리 잘 하세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이게 뭐람요?
신종 피씽인가보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