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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호사 이야기] 간호사가 읽은 언어의 온도 - 더 아픈 사람
트라우마 집단치료를 할 때 가장 아파본 분이가장 마음을 다해 도우려 하더군요. 그 모습이 눈물겨웠습니다. 저도 아이 키우면서 부모상담 참 막 했구나 싶어 반성 많이 했어요.
트라우마 집단치료를 할 때 가장 아파본 분이가장 마음을 다해 도우려 하더군요. 그 모습이 눈물겨웠습니다. 저도 아이 키우면서 부모상담 참 막 했구나 싶어 반성 많이 했어요.
저희도 그렇지만 상담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들것 같아요.
신랑도 예전에 상담을 하고 나면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