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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W: 내 글쓰기에 대한 시리즈] #1

in #manamine6 years ago

드디어 오셨군요! 색다른 경험과 함께요.
저도 그냥 하고 싶은 일 하는게 제일 좋다는데 동의합니다. 하기 싫은건 과감하게 버리는 것도요.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지 않겠다는 복지공약은 왠지 저도 따라하고 싶네요. 뭔가 새해를 시작할 때 결심했던 것들이 10일도 되지 않은 이 시점에 다 무너져 있는걸 깨달았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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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해 다짐이 처음인 것 같아요. ㅋㅋ 매해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해왔다는...근데 앞으로 정한다 해도 딱 한 가지씩만 할 것 같아요. 일단 그나마 기억이 제대로 나는 방법;;; 써니님 간만에 뵈니 반가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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