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네번째 한국어 포스트 My Fourth Korean Post 😁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불로그한국으로 써요. Because today is Friday, I write my blog in Korean.
아래에 번역이 있어요. A translation is below.
한국어로 블
를
이 주에는 학생들이 시험이 봤어서 일찍 퇴근하고 수업이 없었어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퇴근하고 공공 채육권에서 운동했어요. 요새 몸이 나서 잘 역도할 수 있었어요.(역도 means only a kind of Olympic sports)
을
봐서
체육관
괜찮아져서(or 나아서)
무게를(or 중량을) 잘 들 수 있었어요.
or 근력 운동이 잘 되었어요.
하지만 일찍 퇴근했으니까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았어요. 혹시 내일 아침에지도 에(에 is grammatically OK, but 으로 is better) 갈 거예요. 아마도 내일 마지막으로 볼 수 있으니까 만나야 해요. 저도 미극에 가지만 한국에 반납하기로 했어요.
하니
한국어 공부가 안되었어요
아마
는
공부할 듯하지만,
아직
몰라요. 내일은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그녀는 2주 후에 미국으로
아마도 내일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몰라요. 그래서 그녀를 만나야 해요
국
갈 것이지만
으로
다시 돌아올거예요
요새 매우 피곤해요. 어제 아홉 시간동안에자도 아직 잠이 와요. 지금은 회식에 가는 중이예요. 내 동료들과 절대 회식이 없지만 있으면 아주 특별해요. 그래서 에 위해서 목포에 가서 신선한 생선을 먹을 거예요. 오늘 밤에 잘 자고 싶어요 ㅎㅎ
을
잤는데도
여전히
은
보통
을 잘 하지 않지만
한 번 하면
우리는
회식을
로
먹으러 갈
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장에
가 있다면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이러한 종류의 글은 '해요체' 보다는 '하십시오체'가 더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한국어로 블로그를 써요"가 아닌 "오늘은 금요일이니 한국어로 블로그를 씁니다"가 더 적합한 표현입니다. 제가 @mr-bike님에게 달고 있는 이 댓글도 '하십시오체'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보통 한국어의 문어체로 '하십시오체' 아니면 '해라체'가 많이 쓰입니다. '해요체'는 일상에서 많이 쓰이지만, 비격식체여서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는 무척 어색하고 무례한 어감을 전달합니다. '하십시오체'와 '해라체'는 둘 다 격식체입니다. 전자는 아주높임말이고 후자는 아주낮춤말입니다. 전자는 이 글과 같이 말을 들어주는 독자를 가정할 때 사용되며, 후자는 독백과도 같은 자신의 생각을 적어 낼 때 사용됩니다.
'해라체'가 궁금하시다면, '해라체'로 쓴 제 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쪼록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