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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Skulptur Projekte Münster(1) - 프로젝트의 유래와 LWL 미술관 전시
ㄲㅑ~ ~ ~
재밌었겠네요^^ 독일.독일.독일. 두근.두근.두근.
그날의 전시회의 규모를 알려주려고 애쓰신거 같아요. 논문까지 인용하셔서 더 전문적인 리뷰가 완성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벤츠트레일러에 있는 검은상자 저도 사진보고는 왜 아직도 안꺼내놨지 했더니 그런 깊은 뜻이 있었을 줄이야.
현대미술의 매력은 이렇게 기존의 장식적 기능을 하던 미술과 그를 지지하던 자본을 비꼬며 허를 찌르는데 있습니다. 그것의 허를 찌르기 위해 더 많은 자본이 들어간다 하더라도요. 참으로 모순적이고 아이러니 하지만, 현대미술의 재미는 이런 것에 있습니다.
완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말입니다. 정확한 표현이 맞아요. 실화임.ㅎㅎㅎ
앗, 그리고
제가 1년에 한 두번정도 전시회 관람만으로 하루를 보내러 올라갈때가 있는데 그때 씽키님께 추천 좀 받아도 될련지... 호호호. 예술의 전당이나 현대미술관 이런쪽은 대중들한테 잘 알려져 있는데 소규모 전시는 정보도 부족한데 찾기도 힘들어서 본 기억이 손에 꼽을 정도네요. 이랬는데 씽키님도 아몰랑 하면 저도 그냥ㅋㅋㅋ아몰랑하고 네이버검색으로 제일 처음뜨는곳에 걍 들어갈라고요
찡여사님 1년에 한두번 정도 전시회 관람하려고 서울 가는 분이셨어요? 오~~~~ 역시 ^^
;;;;;;;^^;;;;;;;;;;
와~ 덕분에 찡여사님의 정성가득한 댓글을 맞아보네요 ^^
미술관 관람을 좋아하시는군요!
작은 전시장들은 요즘 소격동이나 팔판동, 효자동 그리고 흔히 말하는 서촌 지역에 많이 있어요. 언제 오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좋은 전시로 추천드리도록 할께요! 전시 기간이 짧게는 1주, 보통은 2주~한달 정도로 길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그때그때 다르거든요.
일부러 논문을 이용한 이유는 뮌스터의 유래에 대해 찾아보면 조금씩 말이 다르고 제가 알고 있던 것도 정확치 않은거 같아서 박제되는 스팀잇에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출처를 알려두는 편이 좋을것 같아서 그랬어요 ^^
현대미술에도 관심이 많으신듯 하니 오실때 말씀해 주세요!
관심있게 봐 주셔 감사합니다 :D
꺄~~~벌써 행복하네요ㅋㅋㅋ
마음은 이미 고속버스네여ㅋㅋㅋㅋ
ㅋㅋㅋ 이럴때 가즈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