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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팔로워 29명 뉴비의 이벤트) 졸업식 그리고 꽃다발
헛,, 정말 따뜻한 글이네요. 게다가 어머님 솜씨가 이리 좋으시다니..! 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저는 꽃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꽃시장가서 꽃을 사서 엄마한테 드리곤 해요. 저저번주에는 백합을 사서 엄마한테 드렸고, 그 꽃을 교회에 뒀거든요. 근데 세상에 할머니부터 시작해서 애들까지 다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ㅠㅠ 꽃시장에서 산 거라 한단에 7천원 밖에 안 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니까 또 사고 싶어지더라구요. 정말, 꽃은 행복인 거 같아요. ^_^ ㅎㅎㅎㅎ
저는 스팀잇 진짜 갓들어온 뉴비인데요, 글이 너무 좋아서..! 팔로 하고 가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