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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에 묻힌 아름다움들

in #kr7 years ago

작은 보잘 것 없는 생명도 타자가 아닌 삶에서 만난 한 인연이라 생각하면 쉽게 죽일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지면 작은 풀꽃 하나의 이름이 궁금해 지기도 하고요. 벌을 단순한 사물로 여기지 않고 그 생명 지켜줘서 제가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올빼미를 하시더라도 건강 유의하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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