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사진 탐구] 16. 당위와 선택

in #kr6 years ago

모두 각자의 당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라면,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무게의 당위를 짊어지는지도 모르겠어요.

“타인에게 연민만을 베풀기를 그만둔다는 것, 바로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과제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휘저어 놓는 고통스런 이미지들은 최초의 자극만을 제공할 뿐”
이 구절이 특히 마음을 헤집어 놓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8
BTC 54276.23
ETH 2281.40
USDT 1.00
SBD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