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Daily] 여의도View the full contextyuddomack (39)in #kr • 7 years ago (edited)언제나 한강이 보이듯 겨울을 지나는 그대에게 다시금 봄이 찾아오리라 언제나 한강이 있어도 그곳을 거닐 그대옆에 새로운 사랑이 함께하리라 봄이 오면 알게 될 것이다 이내 강은, 그저 저 멀리로 흘러간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