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는 나이들면 잠만보가 되나!yoonwonlim (61)in #kr • 5 years ago 우리집 강쥐"럭키"는 하루 22시간은 자고도 더 잔다. 이빨도 빠지고 발톱도 저절로 빠지고 있는 중이다. 기운이 없다. 숨쉬는 소리도 힘들게 들린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니 ㅉㅉㅉ ㅠㅠ 미동도 없이 자고 있는 모습에 놀라 살며시 확인해 본다. 아~! 다행. 살아있네! 휴~ #daily #story #steemit
늙는다는 것은 순리라고 인정하면서도
한편 서글픈 일이지요.
슬프지만 인정하면서도 역행하고 싶은 욕심으로 힘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