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공부하는 암호화폐_6]비트코인의 시작!
스팀잇을 하면서도 암호화폐가 뭔지 잘 모르는 스스로를 위해
최소한의 궁금증은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메일 한 통으로 시작된 변화의 시작
FACT
비트코인은 2009년 기존 화폐 및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안으로 탄생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자신을 밝힌 이가 보낸 한 통의 메일이 비트코인의 시작
메일 제목은 ‘비트코인 개인 간 거래 전자 현금 백서’
2008년 10월 31일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 16분 33초에 도착
NEWS
사토시의 메일은 대안 화폐에 대한 사이퍼펑크들의 시도를 응집한 상징물이다.
메일 내용은 ‘나는 제3의 신용기관이 필요 없고, 완전히 개인 간의 거래로 이뤄진 새로운 전자화폐 시스템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메일에는 비트코인에 대한 장황한 설명도, 잘 읽어달라는 호소도 없었다.
사토시는 메일을 암호학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보냈다.
메일을 보내고 사토시는 이후 종적을 감춰버렸다.
So
누구인지 정체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인물이 보낸 메일 한 통을 시작 된 비트코인은
현재 세상을 흔들고 있다.
그렇기에 사토시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자꾸만 소설적인 상상을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는 언제 다시 나타날까?
많은 사람들이 사토시에게 묻고 싶을 것이다.
‘지금의 세상은 당신이 꿈꾸던 미래의 어디쯤입니까?’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과연 그는 알고 있을까?
그에 대한 평가는 언제가 역사가 하게 되겠지만
미래의 희망으로 기억 될지
아니면 혼돈의 시작으로 평가될지 궁금할 뿐이다.
잘 보고 갑니다~
네~감사합니다^^
저도 코알못이예요 ㅎㅎㅎ
비트코인의 시작이 그랬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