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쌤(@yongsam)입니다.

스팀달러는 1$를 보장해준다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정확이 어떻게 보장해주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jinuking님의 포스팅을 보고 정보를 얻고 컨버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늦게 스팀잇에 입성해서 스팀달러를 만져본적이 없었는데
@lifeisgreen님이 여신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서
스팀달러를 송금 받아보았습니다.

원래 1SBD를 받기로 했었는데
추가로 당첨되어 10SBD를 더 받았습니다.

갓 입성한 뉴비에게 11SBD는 큰 돈입니다.

그러다가 @jinuking님의 포스팅이 생각나서
컨버젼을 해보기로 했어요.

컨버젼이 뭐지?

컨버젼은 생각보다 하기 쉬우면서
내용은 뜻밖이었습니다.

스팀달러는 0.94$이므로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0.94$가치지만

컨버젼을 이용하게 되면

1SBD를 가지고
1$만큼의 steem을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그럼 내부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 보다
6% 정도 이득을보고 스팀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6%차이면 재정거래 관점으로는 아주 큰 차이 입니다.
저는 지금이 괜찮은 시점이라 판단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수익을 거저 주는걸까요?

아닙니다 3.5일간의 갭을 둡니다.
3.5일동안 어떻게 가격이 변동될 지 리스크가 있는 거죠.

만약에 갭이 없다면 재정거래 봇이 차익은 다 긁어먹게 되겠죠?
괜찮은 장치인 것 같네요.

컨버젼은 어떻게 하는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steemit 사이트에는 막혀있습니다.

steemit-kr 사이트로 가셔야합니다

로그인 하시고 지갑으로 가셔서
SBD 수량 옆의 화살표를 클릭

steem으로 전환하기를 클릭

원하는 수량만큼 입력하면

이렇게 3.5일을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득일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계속 홀딩할 것이 아니라
어차피 steem으로 전환할 예정이었으면
3.5일의 유예기간 말고는 무조건 이득입니다
(스팀달러가 1$보다 낮은 가격일 때 말입니다.)

컨버젼 완료되면 얼마나 이득인지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