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 열받는 바로 '그 화나는 마음'이
딱 인간을 표현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동물과는 다른 인간만이 가지는 조금은 불편하지만 삶의 원동력이기도 한 것이죠.
수용이 포기는 아닐 것입니다.
체념이 비관 또한 아닐 것입니다.
이제는 욕심을 버리고 편안해지는 것이겠죠 ^^
작은 것에 열받는 바로 '그 화나는 마음'이
딱 인간을 표현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동물과는 다른 인간만이 가지는 조금은 불편하지만 삶의 원동력이기도 한 것이죠.
수용이 포기는 아닐 것입니다.
체념이 비관 또한 아닐 것입니다.
이제는 욕심을 버리고 편안해지는 것이겠죠 ^^
저희 남편도 작은 것에 잘 열받아해요...ㅎㅎㅎㅎㅎㅎ
저는 작은 것에 상처를 잘 받고 작은 것에 화를 잘 내는 남편을 보며 우리는 왜 관대하지 못할까 생각한 적도 많은데 그래서 또 인간답다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 부족하니까 서로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해요~~~^^
포기와 비관이 아니라 우리가 편안해지는 과정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