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입고 갈 옷이 이것밖에 없다
저희 남편도 작은 것에 잘 열받아해요...ㅎㅎㅎㅎㅎㅎ
저는 작은 것에 상처를 잘 받고 작은 것에 화를 잘 내는 남편을 보며 우리는 왜 관대하지 못할까 생각한 적도 많은데 그래서 또 인간답다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 부족하니까 서로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해요~~~^^
포기와 비관이 아니라 우리가 편안해지는 과정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