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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루에 시 하나]

in #kr7 years ago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하여 울리는 것이므로
이 구절 되게 뭉클하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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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다른 곳에서 뭉클하셨네요!
이게 시를 나누는 묘미 같아요
같은 것을 읽고도 다른 것을 느끼는
저도 자주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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