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힘들고 괴로웠던 일도 언젠가는 잊혀진다.

in #kr6 years ago

우리는 힘들고 괴로운 일들을 너무나
많이 겪으면서 살아간다.
사소한 사건들부터 아주 힘들고 견디기
어려운, 속에 구멍이 뻥 뚤릴만한 일들까지..

나만 그런 게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해보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그래도 나만 힘든 거 같다.
그래도 웃으면서 아무 일 없듯이 살아간다.
안타깝지만 그렇다, 그렇게 밝게 웃으면서
버텨야지만 내일이 오기 때문에.

힘들어도, 힘들어도 그래도 버티고
또 버티다 보면 속을 꽉 막고 있던 기억들이
거짓말처럼 어느샌가 잊혀져가고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반드시 온다.

무진장 더웠던 여름의 그 더위가
가을이 오면 그 더위로 인한 짜증이
시원한 가을바람으로 잊혀지듯이 말이다.
.
.
.
내가 알고 있는 모두가
좋은 날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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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지나고 나면 전부 추억이 되더라구요. 아픈 일만 붙들고 살지는 않기에, 그리고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기도 해서 아닐까요? 하루하루의 소소한 행복이 쌓여 행복한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잘읽었어요.반가워요 맞팔왔습니다.자주소통해요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좋은 휴일 보내세요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시간이 한참 지나면 잊혀지고 상처또한 아물지요 ^^

힘나는 하루 되세요 ^^

ㅎㅎ 괴롭고 힘든일도 시간지나면 어느정도는 잊혀지죠
우식님도 즐거운날만 있으시기 바래요

힘들고 정말 못 견딜 것 같을때마다 블로그에 비밀 글을 썼었는데요 그런글들이 10년새 꽤 쌓였어요.
힘든 글을 적으려고 그 공간에 들렸을때 옛날에 힘들었던 내 자신의 글을 보고.. 그땐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때 일이 단지 웃어 넘기거나 욕지꺼리 한번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추억임을 알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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