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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은 글:) 힘들고 괴로웠던 일도 언젠가는 잊혀진다.
힘들고 정말 못 견딜 것 같을때마다 블로그에 비밀 글을 썼었는데요 그런글들이 10년새 꽤 쌓였어요.
힘든 글을 적으려고 그 공간에 들렸을때 옛날에 힘들었던 내 자신의 글을 보고.. 그땐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때 일이 단지 웃어 넘기거나 욕지꺼리 한번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추억임을 알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