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779 : 자신이 누군지를 알아갈 때

많은 사람들이..

1.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몸이 사라지고 만다
2. 자신이 가지고 나온 몸이 무엇을 위해 가지고 나왔는지 모른다
3. 자신의 몸과 마음에 펼쳐진 모든 상황이 그 정체가 무엇인지 모른다

MOM
우리의 몸은
우리가 알dk야 하는 것을 정말 모를 때,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을 때
시간은 자꾸 가는데... 다시 저쪽 세상으로 갈 시간이 다가오는데
전혀 자신을 돌아다 볼 생각을 하지 않을 때
자신이 영혼이 자신에게 싸인을 주는 {수단}으로 그의 몸과 마음을 사용하여 어떤 문제를 만들어낸다
그러니 모든 문제는 선물이다. 기회다

그러면 자기가 누군지 알게 된 사람은 어떠한가?

1. 자신이 여래인 줄을 안다
2. 자신의 몸이 그 몸을 가지고 나오기 이전까지 그릇되게 알았던 영혼의
   인식의 불균형을 균형으로 맞추기위한 도구였음을 알게된다
3. 그 불균형, 그 상대방이, 그 자신에게 맞서는 것으로 보였던 세상 만물이 하나가 그렇데 둘로 셋으로 넷으로 그렇게 다수로 나타난 것임을 그리고 그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모든 두려움과 부족을 하나로 합일하여 사랑하고 품어내는 배움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여래는 행주좌와에 오두 그 주위를 잡고 있으며 그 것을 실천한다
고요하다.
적정이다.
그러나 그 위의는 참으로 장엄하다
그렇게 주위를 잡고 세상을 살면 그 사람은 세상을 ‘제대로 보는 법’을 알게
된 사람이다.

그 것을 굳이 말하면 행주좌와 관법이라고 한다

威儀寂靜分 第二十九
위 의 적 정 분 제 이 십 구

須菩提야 若有人이 言하대 如來가 若來若去 若坐若臥라 하면
수 보 리 약 유 인 언 여 래 약 래 약 거 약 좌 약 와

是人은 不解我所說義니 何以故오 如來者는 無所從來며
시 인 불 해 아소 설 의 하 이 고 여 래 자 무 소 종 래

亦無所去일새 故名如來니라

역 무 소 거 고 명 여 래

제29분 위엄있는 그 모습 고요하기도 하다

“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여래는 혹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
고,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한다’라고 하면 이 사람은 내가 설한 바 그 뜻을 이
해하지 못한 사람이니라.
왜 그런가 하면, 여래라는 것은 어디로부터 온 바도 없고, 어디론가 간 바도
없을세, 이런 까닭으로 여래란 이름을 붙였을 뿐이니라.“

Chapter 29.
The Buddha said:

"Subhuti, if any person were to say that the Buddha is now coming or going, or sitting up or lying down, they would not have understood the principle I have been teaching.

Why? Because while the expression 'Buddha' means 'he who has thus come, thus gone,' the true Buddha is never coming from anywhere or going anywhere. The name 'Buddha' is merely an expression, a figure of spe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