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잇이 다단계냐는 질문에 대한 형이하학적 답변 (中)
좋은글을 쓰시는분이네요. 결국 기득권은 평가라는 잣대로 우리를평가하지만, 저는 일제시대 나온 소설들을 예로들고싶더군요. 그 당시 나왔던 많은 소설들이 현재 평가를 받을때 그런잣대로 평가를 받나 ? 아닙니다. 오히려 예술성과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인정받죠. 결국에는 이런 모든것들이 기득권들이 선을 정해놓고 본인의 아랫레벨에서 놀게하는 잣대밖에안된다고봅니다. 우리는 그틀을 그들 발밑에서 깰게아니라 그들머리를 헤드샷날릴정도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줘야만 그게 깨질것입니다. 그걸 깰수잇는게 바로 스팀잇이라면 우리 20, 30대는 여기에 올인해 기존 기성세대와 어깨를 나란히할정도로 키워야할 의무가있다고 봅니다. 팔로우하면서 교류하며 지냈으면하네요
그쵸 예전 연암 박지원이 썼던 글이 당대에는 쓰레기 취급 받았지만 적장 후세에는 당대에 명문 취급 받던 글을 아무도 읽지 않는 것처럼요, 결국 권력화된 종전 문단을 깨는 수단으로서 스팀잇이 활약할 것을 기대합니다. 맞팔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