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오사카와 북해도 괘찮은가요? 아무래도 서울에서 대부분의 인생을 살다 보니 다른 나라의 수도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한국보다는 조용하지만 막 소용돌이 치는 그런 느낌이 없어서 살짝 심심하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지만 여유로와 보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맛집이 많아서 행복했네요.
음... 우리나라에 비하면 일본이 좀 심심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죠^^
오사카는 다녀온지 10년이 넘었는데, 그 당시에는 나름 좋았던거 같아요
요즘 티비에 도톤보리 나오는거 보니까, 그때랑 비슷해보이긴하더라구요.
작년 12월에 북해도를 다녀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북해도가 정말 좋았어요~
특히, 눈 좋아하시면 더더욱 강추입니다~
오 오사카와 북해도 괘찮은가요? 아무래도 서울에서 대부분의 인생을 살다 보니 다른 나라의 수도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한국보다는 조용하지만 막 소용돌이 치는 그런 느낌이 없어서 살짝 심심하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지만 여유로와 보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맛집이 많아서 행복했네요.
음... 우리나라에 비하면 일본이 좀 심심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죠^^
오사카는 다녀온지 10년이 넘었는데, 그 당시에는 나름 좋았던거 같아요
요즘 티비에 도톤보리 나오는거 보니까, 그때랑 비슷해보이긴하더라구요.
작년 12월에 북해도를 다녀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북해도가 정말 좋았어요~
특히, 눈 좋아하시면 더더욱 강추입니다~
북해도라고 한다면 러브레터와 윤동주 시인이 생각나는 곳이네요. ㅎㅎ 겨울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ㅎㅎ
네~ 보통 여름에 더우니 시원하려고 여름에 북해도 가시는 분도 계시다던데, 저는 겨울이 진짜 온전한 겨울 느낌나서 짱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