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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발레를 알면 보이는 새로운 미적 기준 (3)
헐??? 상체 턴아웃은 뭐죠? 뭘 어떻게 하는것인지...상상이 안 되는데요???!!! 보통 상체 잘못 써서 까뒤집히는 경우는 있는데 이건 오히려 고쳐야 하는 부분인데... 대체 무엇을 상체 턴아웃이라고 표현하신걸까요???!! 턴이 더 잘된다니..매우 궁금.....턴을 잘되게 해주는 상체 팁은 제가 아는 선에서는 (기본적인 스팟팅이나 팔(어깨) 빨리 쳐주기 등등은 제외하고) 겨드랑이 아래 근육을 쓰는 것인데... 그것과 관련된 것일까요????!!! 아 궁금해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리버님은 다 아시는 부분이었을텐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다음글은 뭘 쓸지 매우 막막한데 아마도 개그...를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게 있나 싶었는데, 턴아웃의 본래 의미대로 어깨가 온전히 바깥을 향하고, 팔꿈치도 올리면서 바깥으로 당겨주고하는 것을 말씀하는것 같았았어요. 그러면서 또 어깨는 내려가야하는...기분상 상체가 바깥쪽으로 당겨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낰ㅋㅋㅋㅋㅋㅋ
뭐 과히면 까뒤집혀지기도 하지만욬ㅋㅋㅋㅋ
개그라면..음...상상이 안가는데욬ㅋㅋㅋ
발레이야기도 계속 써주세요~~~~^^
아... 말씀을 들어보니 그게 제가 생각한 겨드랑이 아래 근육 잡는거랑 같은 얘기 같아요!
아 개그글은 당연히 발레를 소재로 한 걸 생각 중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물론 막 그렇게 완전 개그 개코믹 이렇게는 안되겠지만요..ㅋㅋ애초에 그럴만한 유머감각을 갖추지도 못했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