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SUE 169> ENAME TRIPEL
Belgian Tripel 스타일은 아직까지 IPA나 WEIZEN처럼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진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이 맥주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 강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전이미빠졌죠ㅋ) 작년 7월 'TRIPEL KARMELIET'을 소개한 이후로 트리펠 스타일은 처음인데요.
마시자마자 이건 입고다! 라고 육성이 터져 나왔던 'ENAME TRIPEL'을 소개합니다.
5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벨기에 로만 브루어리에서 만든 만큼 전반적으로 탄탄하게 잘 만든 맥주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잔 가득 따르면 황금빛 바디를 볼 수 있으며, 거품이 풍성하며 상당히 오래 유지됩니다.
코 끝을 스치는 고소한 곡물향과 화사한 과일향, 허브향이 매력적이며 몰트의 끈적거리지 않는 단맛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꿀꿀한 기분을 한 옥타브 정도는 가뿐하게 올려줄 것 같은 자글자글한 거품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마시다 보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매력을 가진 'ENAME TRIPEL'을 이주의 맥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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