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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퇴사일기]#3 결국 더 크게 다가오는 질문은 두번째다
저도 두번째 회사를 퇴사하고, 호주에 오기까지 결정하던, 고민많던 몇 년 전이 생각나네요. 저는 첫번째 회사를 퇴사하고 아무 생각없이 3개월을 쉬었어요.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던 날들이기에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보며, 그 다음을 찾았었네요. 아직은 당장 플랜비가 없더라도, 퇴사생활을 한동안 즐겨보시기 바래요! 그 시간에서 답을 찾으실 수도 있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