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일기
오랜만의 일기를 작성하는 느낌이다.
바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접속 때마다 스팀잇이 아픈 느낌이다.
예전 같으면 안 되는 걸 끝까지 기다려 작성하곤 했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다.
조금은 열정이 식은 느낌이다.
나의 식어 버린 열정과 다르게 코인은 좋아졌다.
비트의 강력한 지지선인 5,800달러의 선방이 추세를 변화시킨 느낌이다.
물론 다른 요인들이 더 크게 작용했을 테지만 말이다.
요즘 빗썸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코인이 가격이 요동을 치는 모양이다.
엄청난 유동성 덕분인지 일확천금을 노리고 투자자들이 붙는 느낌이다.
시장에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코인이 죽지 않았다는 모습을 확인한 것 같아 나쁘진 않았다.
정작 난 빗썸을 이용하지 않기에 구경만 했지만 말이다.
추세가 바뀌긴 했지만, 안심이 되지 않는다.
언제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모른 곳이 바로 여기다.
그것도 제대로 대응하기 힘을 만큼 빠르게 변한다.
항상 경계하며 상황을 봐야 한다는 말이다.
오래간만에 찾아온 플러스 색의 향연은 반갑기 그지없다.
아직 축배를 들기에는 많이 이르지만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 계속 이런 모습으로 쭉 움직였으면 좋겠다.
가격이 오르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거래소의 문제점이 빨리 해결됐으면 좋겟네요~
그럼 점더 안정적이 시장이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짧은 소견이였습니당~^^
거래소의 안정화가 어느때 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거래소의 경우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안은 어디다가 팔아 먹은 걸까요?
문제가 생길때마다 화가 납니다.
빗썸 이젠 뭐 그냥 대놓고 난리를 치네요.
해킹은 지금을 위한 큰 그림인 것 처럼 난리네요.
오늘은.. 이오스램 투기덕에..조금 재미를 봤네요 ㅎㅎ하핫;;
성투 하셨군요. 고수로 의심이 되네요. :)
헉..아닙니다..ㅋㅋ 그냥 아침에 켜놓고 와버렸는데..쿨럭;; 이렇게될줄이야 ㅎㅎ
다시 호황기가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또 떨어졌더군요.
요즘 시원하게 움직이는 걸 못 본 느낌이네요.
아쉬운 것은 빗썸에서 입출금이 안된다는 점이네요. 업비트에서 스팀 옮겨볼 까 했는데...
코인 입출금 막고 수작 부리는 느낌이네요.
엇.. 저 항상 빗썸에다 돈넣고 업비트로옮기는데.. 이제 안되는건가요..?
현금 입출은 가능하지만 코인 지갑은 닫아 놓은 걸로 알고 있네요.
아직 빗썸
코인 입출금 안되지요??ㅎ
빗썸을 이용하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그냥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
계속 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도 계속 추세를 이어 갔으면 하는 심정이지만 여기가 호락호락하진 않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