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기가 부모에게 주는 것View the full contexttwinkle0604 (45)in #kr • 7 years ago 아부지께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엄마에게는 잘하는데 아빠에겐 괜히 어색해서 뜸했는데ㅠㅠ 괜히 죄송한마음이....
아빠도 딸에겐 어색해하는 면이 있어요. 그렇게 예쁘게 굴고 살갑고 하던 딸이 어느날---곁을 주지않기 시작할 때-그때부터 아빠 속은 한켠이 터엉-빈답니다. 그 곳은 아내도 친구도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