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술 한잔을...
오늘은 특강 외에는 별 다른 수업이 없어 편안한 하루인데...
아래층 수학 원장님이 오늘도 고민이 많은지 술 한잔 하자고 하네요.
저는 집이 겁나게 먼데...
내 코가 석자지만 그래도 오늘은 얘기를 들어줘야 할 것 같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냥반... 과외갔다 오는 시간까지 내가 기다려주다니...
오늘은 뭘 얻어 먹어야 되나... ㅋㅋ
사실 내가 거나하게 산 적이 더 많은데..
비도 오고... 부침개나 먹어야겠네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들 잘 하세요... 전 그럼... 술 한 잔 하러 갑니다~~
마음이 참 넓으신 것 같네요! @tutorcho 님도 너무 과음은 하지 마시고 얘기 잘 들어주고 오시길..^^
네... 덕분에 얌전히 마시고 집에 잘 들어왔습니다~~ ^^
퇴근길에 수내동 한번 들려주세요!^^
이 냥반이... 남의 동선파악을... ^^ 우리 언젠가 한 번은 보겠죠? ㅋ
그래도 술한잔 나누는 지인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tip! 0.1
마음이 넓어야 가능한 일이죠. 하지만 적당한 선에서 본인도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넓은 분에게 팁 쏩니다. 미미하지만.
아구 별 말씀을... 고맙습니다~~ ^^
Hi @tutorcho! You have just received a 0.1 SBD tip from @soo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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