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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클래식 공연 리뷰) 바실리 페트렌코의 서울시향, 이 조합 계속되길 바란다. (18.06.14 롯데콘)

in #kr7 years ago

오랜만에 오셨네요 ^^
페트렌코(키릴)가 래틀을 넘을 날이 올까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 언젠가는 해낼지도 모르죠 ㅎ
뒤의 페트렌코(바실리)는 아직은 제겐 낯설군요. 젊은 혈기가 있으니 조금 더 좌충우돌하면 다듬어질 날이 오겠지요.
좋은 공연리뷰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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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주셔서 감사해요~ 래틀도 과거엔 참 혈기 왕성한 젊은 지휘자였으니까요 ㅎ 세대교체를 즐겁게 지켜보는 것도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것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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