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내 인생은 어디로 갈까
너무 SI 쪽 개발만 보신 것 같은데, embeded 쪽은 검증된 것이 없어서 직접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더라고 낮게 볼 것이 아니라 전문 코더는 왠만한 개발자보다 낫습니다. 스타업이 도박이기는 하지만 개발 실력은 엄청나게 늡니다.
저도 개발자 출신에 지금은 50줄이 넘었지만 깃허브 리포지토리에 commit한 코드를 보면 개발자의 수준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코더와 개발자를 왜 구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코더라는 이름으로 개발업무를 하는 사람을 낮추어 부를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