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논란이 성숙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in #kr7 years ago

스팀마노는 스티미언의 기부에 의해서 수익이 결정나는 것으로 압니다. 스팀 가격이 오르면 스팀마노의 수익률도 올라야 합니다. 스팀 가격의 상승 분 만큼 스팀마노의 수익률이 올라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중요한 것은 고래의 행동에 여러가지 제약을 걸면 지금은 가격이 내린 상태이기 때문에 버티고 있겠지만, 지난 번 같이 스팀 가격이 오르면 대부분 떠날 것입니다. 앞으로 논쟁이 일어날 것을 뻔히 알고 있고, 스팀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데 어떤 고래가 남아있겠습니까?

고래는 투자가이고, 수익에 아주 민감한 분들이기 때문에 그 분들을 잡아두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인정하기 힘든 현실이지만 고래가 없으면 스티밋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Sort:  

참고로 드린 포스팅을 안 보신듯 합니다. 스팀마노는 포스팅이 제안하는 것을 실험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지금 운영 중인 마노로 이해를 했습니다. 시스템적인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논의에서 제외하였으면 합니다. 저도 시스템 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공감합니다.

시스템적인 변화를 논의에서 빼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시스템을 바꿔야하고 여러 논의는 그 과정중에 있는 것이니까요.

저는 선형보상으로 바꾸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 이전에 커뮤니티 내에서 장시간 논의가 있었고, 저는 그 이후에 반나절 동안 외국 멤버들과 추가로 논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합의안을 만들고 발표했습니다.이런 변화의 기회는 또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귀를 닫고 있는 상황에서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제가 시스템적인 변화에 대하여 논의에서 제외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 시스템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순서라는 의미입니다. 논의할 주제를 명확하게 정해야 빨리 합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스템적인 변화를 여기에서 논의하기 시작하면 또 다른 논의 주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시스템적인 변화는 다른 글에서 합시다.

Coin Marketplace

STEEM 0.21
TRX 0.25
JST 0.038
BTC 97111.20
ETH 3382.29
USDT 1.00
SBD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