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명절 한가위군요.
이번에는 고 3 아들 덕분에 저 혼자 고향갑니다.
다행이 기차표를 구입하여 KTX 타고 편안하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이어야 하는데, 주변이 모두 즐거운 것은 아니네요.
추석 연휴라도 근심을 잊고 충분히 휴식하시기 바랍니다.

귀경길은 기차가 없어서 고속버스를 타야하는데요.
이번에는 프리미엄 고속을 예약했습니다.
누워서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편한지 기대가 됩니다.
귀경길이 막히겠지만 버스 전용을 탈 수 있으니 크게 막히지는 않겠지요?

스티미언 여러분!!
풍성한 추석 보내시고, 10월 부터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햇볕이 들기를 기원합니다.

요 며칠 리플 오르는 것 보니, 스팀도 기대해 봅니다.
보름 달 보고 기도할 겁니다.

To the moon!! Steem and EOS

ps. 사실 달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남산까지만 가 줘도.. 이뻐해줄텐데요.

추석맞이 보팅 이벤트 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댓글 다시면 선착순 20분에게 100% 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