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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상의 황혼 XXII] 난민 이슈, 인권의 문제가 맞다.
책임감과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책임의 문제죠. 솔직히 우리는 너무 감당하기 힘든 정치적 쇼크를 격고나고 국고가 바닥이라는 것이 드러났을때 충격이 아직도 지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국가의 재정난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묘책'이라도 내놓면서 책임을 지고 발언하는게 최소한의 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쵸. 맞는 말씀입니다. 국가 재정 상황이 좋으면, 그마나 그러려니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경제는 경제대로 파탄나고 있죠. 제 주변 자영업자들 문 닫는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상황에서, 난민에게 복지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