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남한산성
어느새부터인가 깊은 잠을 못자게 되었다.
치열하게 싸워온 인생의 자국이다.
어느새 일상속에 들어온 스팀잇이다.
컴퓨터를 켜고, 또다른 나와 마주한다.
일이 있었나보다.
게시글에 스팀잇에선 볼 수 없던 비방과 비아냥이 득실거린다.
아직 정확한 사건의 경위는 모른다.
사람사는에 다툼이있다 하였거늘
여기도 사람사는곳인가보다.
중학생 때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싸우고
어른이 되어서는 더 좋은 길을 찾기위해 싸운다.
부디 이 싸움이
최명길과 김상헌의 뜻으로 시작했기를.
부디, 결과는 다르기를
비가온 후 땅이 굳어지기를.
그 땅을 밟고 내가 나아갈 수 있기를
안녕하세요. 이벤트가 있어서 제가 @touchtheheart 님을 추천하였어요. 많은 분들이 좀더 많이 읽으셨으면 해서요. 댓글에 대댓글로 자기소개와 활동 계획, 포부 등의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kr/@asbear/k-200-sbd-feyes95
감사합니다.
열심히 길안내 했더니 칼에 맞아 죽은 꼴이죠.
위로 드립니다.
자세한 건 제 포스팅 보시면 전말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