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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7일 만의 생존신고
소수점님, 그러게요. 한동안 마음이 좋지 않으니 글을 읽고도 뭐라고 댓글을 달지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제가 글을 읽고댓글 다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편인가 봐요. 몸도 힘들다보니 잠시 접속해서 글만 읽다보면 어느새 잠도 쏟아지고 댓글 달다말고 잠이 든 적도 여러번이 있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소수점님, 그러게요. 한동안 마음이 좋지 않으니 글을 읽고도 뭐라고 댓글을 달지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제가 글을 읽고댓글 다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편인가 봐요. 몸도 힘들다보니 잠시 접속해서 글만 읽다보면 어느새 잠도 쏟아지고 댓글 달다말고 잠이 든 적도 여러번이 있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씽키님만큼 길고 훌륭한 덧글을 단다면 시간과 피로 소모가 훨씬 클 것 같습니다. 덧글을 받는 분들이 얼마나 소중한 글들인지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 이런 별말씀을요. 그래도 저의 마음이 담긴 댓글을 소중히 생각해 주신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