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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절실한 공감.........도 부족할 수 있는 것이군여. 난 공황장애.....감이 잘 안와요 죄송!!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토로하는 것도 공감의 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써놓고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언제나 타인의 고통 앞에서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새겨 들어야겠습니다.처음에는 공감하고 격려해주려 노력하고, 다음엔 익숙해지고 그 다음엔 무감각해지고 마지막엔 피하고 싶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것또한 지극히 자연스럽고 솔직한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병원에서도 환자보다 보호자가 더 큰 병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닌것같습니다.

공감이라는 단어는 쉬우면서 어려운 것 같아요.

네 공감 버튼 누르는 것처럼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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