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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2_갤러리 수익현황과 미술의 사회적 가치)

in #kr6 years ago

예전에는 집에 그림이 없으면 문화시민이 아닌 것 같았는데 요즘에는 벽에 그림없는 집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예술쪽은 갈수록 망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모두들 돈만 향해 달려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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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죠? 돈을 향해 돌진하는...?;;;
저도 그게 항상 무섭(?)습니다. 그래서 스팀잇을 하면서도 투자의 관점에서 뿐 아니라 좋은 콘텐츠라는 주제를 항상 잊지않고 싶습니다.
요즘 집에 그림이 잘 안걸리는 이유는 화려한 인테리어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봐요. 아트월이나 아트프린트 벽지 등을 사용하면 그림을 안걸고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조금은 생각을 바꿔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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