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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는 이유 #3]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 상대적 박탈감에 우울한 자가 헤어나올 길은, 또다른 비교뿐인가?

in #kr7 years ago

인생에 정답은 없고, 이 영화도 굳이 정답을 주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렇죠 그냥 의미없이 태어났듯이 살아갈 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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