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세번째 고시원에 들어서며

in #kr7 years ago

고시원에 산적은 없지만,생각만 해도 한 번 들어가면 그 무력감에 빠져나오기 힘들꺼같은데, 대단하시네요.. ㄷㄷ
힘든 환경이였지만 이제는 직장도 얻으시고 후피님을 응원해주고 믿어주시는 반려자분과
한 발짝 뒤에서 라도 같이 '함께' 걷게 되셨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옆에 있는 사람의 온기는 언제나 큰 힘이 되니 남은 겨울도 따뜻하게 잘 보내실 수 있으실 꺼에요!

Sort:  

정말 제 반려자와 함께 걷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고시원 좁은 방에 있지만 말씀하신데로 사랑하는 사람의 온기가 남아있기에 큰 힘을 얻고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6
JST 0.028
BTC 67340.80
ETH 2419.68
USDT 1.00
SBD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