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뭘하면 좋을까??

Bitdeer의 채굴이 거의 끝났다. 지난번글에 설명한 정전 사태는 진정되고 금일 11시부터 채굴이 시작되었으니 끝났다고봐도 될것 같다.

채굴의 최종수익은 32.56%로 마감되었다. 내가 채굴을 시작할때 기대하던 수익보다 훨씬 좋다. 채굴을 시작할때 1000만원대의 비트가 3000만원이 되는 기분좋은 행운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젠 뭘할까??

1. 채굴
   첨에는 다시 채굴을 하려고 했으나 수익이 증가해서 채굴 이용료가 너무 비싸졌다. 내가 시작할때에 비해서 거의 2배 이상 오른것 같다. 앞에 말했듯이 비트가격이 3배가 되는 운좋은 기회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높은 수익이 나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 이더리움 구매
   EOS를 버리면서 나는 BTC와 ETH만 쳐다보기로 맘을 먹었다. 내가 생각한것 만큼 시장은 성숙하지 않았고, 암호화폐의 기능보단 네임벨류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현시점에 비트코인은 전고점을 뚫어버렸다. 그렇다면 다음 주자들이 전고점을 뚫을 차례가 된것 같다. 이더리움의 전고점은 200만원이다. 지금 가격기준으로 대략 3배정도 상승할 여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3. 비트존버
   비트코인이 1억을 간다는 얘기가 있다. 당연히 쉽진않을것이다. 그러나 가능성이 없는것 같진 않다. 왜냐면 옆집아줌마 아저씨들이 암호화폐를 사는 버블이 오지않고도 3천만원을 도달했기때문이다. 곧 오지 않을까??? 가까운 미래에 아니면 당장 다음주??ㅋㅋㅋ

4. 스팀잇 투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잘 모르겠다.
   근데, 이미 제법투자한 사람들은 수익은 꽤나 좋은듯 하다. 또한 예전처럼 셀봇이니 보팅봇이는 이런 헛소리는 없어진 문화역시 투자매력이 예전보단 좀 높아진 건 사실인듯하다. 그러나 스테이킹 이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