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을 끌어다 현장에 적용해야 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실용학문을 업으로 삼는 저에게는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이론이 곧 실천이다'라는 말씀은 이론가의 입장에서 그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그 내용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교육자로서는 이론을 끊임없이 현장에 적용하고 실험하고 적용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의견은 몸담고 있는 학문분야가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이론을 끌어다 현장에 적용해야 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실용학문을 업으로 삼는 저에게는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이론이 곧 실천이다'라는 말씀은 이론가의 입장에서 그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그 내용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교육자로서는 이론을 끊임없이 현장에 적용하고 실험하고 적용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의견은 몸담고 있는 학문분야가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그렇습니다. 이론을 업으로 삼는 사람은 이론의 판에서 싸우는 거죠.
현장이 존재할 때는 그 현장에 맞는 실천이 있을 거고요.
특히 교육 현장은 굉장히 복잡할 거라고 봅니다.
저야 '대학'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교육을 하고 있으니, 좀 경우가 다르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