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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 시간이 쌓인 책 저장소
겨울밤 깊어가니
그립구나
그리워...
뭐가 그리워 하며
정신차려보니
엊그제도 와서
맴돌다 돌라간 그자리네.
머리는 왜이리 가려워 오는지
긁적 긁적
겨울밤 깊어가니
그립구나
그리워...
뭐가 그리워 하며
정신차려보니
엊그제도 와서
맴돌다 돌라간 그자리네.
머리는 왜이리 가려워 오는지
긁적 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