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오늘은 정월 대보름, 옛날에는 참 의미있는 날이였다고 하네요.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은 정월(1월 )의 보름날을 가리키는 말로,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한국의 전통 명절이다.
흔히 달맞이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나, 전통적으로는 설날 보다 더 성대하게 지내기도 했던 명절이었다.
대보름 전날 인 음력 14일부터 행하는 여러 가지 풍속들이 있다. 원래는 설날부터 대보름까지 15일 동안 축제일이었으며, 이 시기 에는 빛 독촉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옛날에 는 큰 축제였다.
이보다 좀 더 옛날에는 정월 대보름 이튼날을 실질적인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기지 않았을까 하는 설도 있다.
새 학년이 시작하는 날은 3월 1일이지만 3.1절이 있 어 본격적인 새 학기는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것과 비슷하 다고 보면 된다. 또한 세배를 드릴 수 있는 마지노 선이 기도 하다.
이 날에는 부럼, 오곡밥, 약밥, 귀밝이술, 김과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 및 제철 생선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빈다.
또한 고싸움, 석전과 같은 행사와 다양한 놀이를 하였 는데, 이 풍속들은 오늘날에도 일부 이어져 행해지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정월 대보름]
20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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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집태우기 해야 한느데 비가 와서 걱정입니다
앗 ~!! 세배를 드릴 수 있는 마지노선 ㅎㅎㅎ
정월 대보름에 대한 설명 너무 흥미롭네요. 전통 명절의 의미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