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께선 참 따뜻한 분이시군요.
저도 공부 하란 소릴 듣질 못 해 아이들에겐 그 소린 못 했죠. 공부가 한다고 한만큼 되는 것도 아니고. 다만 네 삶이니 책임은 네가 져야한다는 무거운 말은 했던 것같네요.
아직은 20대인 아이들이지만 가끔 만나면 자랄 때 그런 소리 안 들어서 좋았었다는 접대용 멘트를 듣기는 합니다.
아버님께선 참 따뜻한 분이시군요.
저도 공부 하란 소릴 듣질 못 해 아이들에겐 그 소린 못 했죠. 공부가 한다고 한만큼 되는 것도 아니고. 다만 네 삶이니 책임은 네가 져야한다는 무거운 말은 했던 것같네요.
아직은 20대인 아이들이지만 가끔 만나면 자랄 때 그런 소리 안 들어서 좋았었다는 접대용 멘트를 듣기는 합니다.
좋은 아버지시네요.
그래도 자기 자리 잡고 살면 부모로써 고마울 따름이겠죠.
알아서 하는 아이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말 처럼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