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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뉴스] easyMINE 비공개 베타 테스트 현황 및 컨퍼런스 참여 소식 정리

in #kr7 years ago

저도 제 댓글에 보팅하는 업봇이 신기하네요? ㅎㅎ제가 설정해논것도 아니고 언제부턴가 제가 쓰는 댓글에 몇개의 아이디가 쫓아다니며 보팅하던데 어떻게 된거지 저도 모릅니다
물론 pow코인은 어떤식으로든 존재는 하겠지만
사실상 pow보다 더 쉽게 코인을 채굴할수 있는 pos는 더 많이 생겨날겁니다
지난 6월달에 ico했던 테조스도 pos로 나온다는 이야기가있네요 그러면 시장의 관심은 당연히 지갑에 보유만해도 채굴이되는 pos로 쏠리겠죠
굳이 채굴할려고 돈까지 내가며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복잡한 형식은 일반 개인들한테는 별로 메리트가 없겠죠
물론 대형 채굴업자들의 수요는 있을수 있겠지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표출한것이지 자신감으로 쓴글이 아니니 너무 감정적으로 보지마시고 이런 생각도 할수 있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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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POW / POS 둘 중에 어떤 코인을 선택할 것인가?에 있어서 POS가 갖는 매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easyMINE에 지불해야하는 사용료는 단순히 '채굴'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생산성 있는 채굴'입니다. 아직 클로즈베타이기 때문에 정확히 언급하기는 조심스럽지만 easyMINE을 사용했을 때에 0~20%사이의 추가 채산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굳이 POW채굴을 선택하는 개인들도 있을테고(POW자체가 더 높은 채산성을 주는 코인일 경우), 채굴업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미 50~500rigs 보유한 채굴자들도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steemit에서 이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좋네요!

처음 채굴을 할때는 정보도 많이 없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아마 작년 봄쯤인거 같은데, 최적의 채굴성능을 위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바이오스까지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채굴자들은 가성비가 좋은 방법을 찾기위해 계속 노력할것입니다.
이 니즈를 이지마인이 충족시켜주느냐가 이 사업의 성패가 달린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정도의 효율 향상이 사실이면 채굴자들은 다 갈아탈겁니다. 이 효율이 이지마인 토큰의 가치를 결정할것이구요 ^^
암튼, 요즘 채굴은 정보도 많고 제품구입도 쉬워서 진입장벽이 정말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말인 즉슨, 전기세 내면 남는게 없는 상황이 될것이라는거죠. 이 상황에서 이지마인이 좋은 돌파구가 된다면 성공할 것입니다.(하드웨어적인 최적화는 거의 한계인거 같거든요.)

저 역시 POS 나 DPOS 가 더 "진보된" 형태의 분권화라는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이미 비탈길형이 POS 한다고 했으니 ㅋㅋ 즐거운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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