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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테더(Tether, usdt)란 도대체 무엇인가? (부제 : 이 망할놈의 거래소...)
대한민국에서도 실제 이런 사례는 제도권하 제2금융권에서도 있었죠.
갑 고객의 돈을 을에게 을 고객의 돈을 병에게 수익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결국 모두가 피해자가 되었죠. 그리고 이 모든 시작은 바로 수익에 눈이 먼 투기자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투기와 투자는 하나의 차이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내가 투자자가 되고 싶을 뿐 인거죠.
이성적이고 기준점이 있는 투기자를 투자자라고 생각할뿐.
오늘도 성공 투기꾼이 되시길 바라며
옐로보이님의 해설 잘 보았습니다 ㅎㅎ
오 소철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ㅎㅎ 저도 아무리 투자와 투기를 구별하려고 해도 그게 그냥 하나의 바람일 뿐 결국 다 똑같은 투기이더라고요. ㅎㅎ 합리적인 투자 ?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될 것 같은 곳에 분산투자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패를 안 하리란 보장도 없고요. ㅎㅎ
제가 이쪽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진짜 돈이라는 게 너무 무섭다는 걸 느낍니다. 마력처럼 사람들을 흡수하니까요. 그리고 한 번 돈이 된다 싶으면 묻지마식으로 지갑을 여시는 분도 많고요.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도록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소철님도 성투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