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평화로운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엊그제 까지의 폭염이 거짓말 처럼 느껴질 정도로 쾌적한 토요일 오후입니다.
창문을 열어 놓으니 선선한 바람이 살랑살랑 들어오네요.
그래서인지 민찬이는 물론 평소에 낮잠을 잘 안자는 민아도 거실 바닥에서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리도 함께 말이죠.ㅎㅎ
요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빠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뭐 행복이 별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도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평온해 보이는 사진이에요^^
네. 평화롭네요.ㅎㅎ
애들은 잘 때가 제일 이쁩니다.ㅎㅎㅎ
ㅋㅋㅋ 정답이네요.
아리가 커튼 깔고 자는 거 보니 시원하긴 한가 보군요. ㅎㅎ
요즘 정말 선선해져서 좋네요.ㅎㅎ
아드님들이 우애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skuld2000님
감사합니다.^^
엇 저뒤에 보이는게 그 비싸다는 날개없는 선풍기인가요? ㅋㅋㅋ
ㅎㅎ 짝튱이라 그다지 안비쌉니다
아이구~~ 주말에 단잠을 자는군요^^
민찬인 민아 배를 베고 자는군요!! 배가 푹신하고 좋은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ㅎㅎ
민아 아부지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옆에 민찬이가 꿈나라로 떠났네요.ㅎㅎ
편안한 주말 되세요
더위가 조금 누그러 들어서 이제 아이들도 더 편히 잘 수 있는 때가 된듯 합니다^^
(저희 집 신생아도 그래야 하는데ㅠㅠ)
아이들에게 더위는 가혹하죠.
어른도 그렇지만요
선선한날씨가 넘그리웠는데 반가운 요즘입니다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ㅎㅎ
오늘 아침엔 추워서 창문 닫고 다시 잤네요^^
요즘 밤엔 쌀쌀하더라구요.ㅎ
정의 행복이 훈훈하게 인터넷을 타고 여기까지 오네용..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