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1000원 시대가 그립다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처음 스팀잇을 시작한게 2017년 6월이었던걸로 기억하니 어느새 6년이 가까워 오는군요.
첨 시작했을때 비트코인 가격이 50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니 그동안 5,6배 올랐군요.
지금 강력한 조정을 맞아 크립토윈터의 한복판이라고 하는데도 이정도 수익률이고 우량 알트인 이더나 BNB 등은 그보다도 훨씨 높은 수익률을 보여줬죠.
트론이나 리플 같이 잘 안오르는 코인들도 그렇구요.
근데 우리의 스팀은... 제가 입성했을 당시만 해도 거의 스테이블 처럼 천원 근처에 꿈쩍을 안해서 답답할 지경이었는데... 6년이 지난 현재는 오히려 몇토막이 나며 막대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ㅜㅜ
저도 천원 초중반 근처일때 적짆은 금액을 투입해서 스파로 때려박고 이후 단한번도 언스한 적이 없으니 스팀 투자수익룰만 놓고 보면 실패한 셈입니다.
물론 제작년 불장때 보상으로 받은 스팀과 스달 매도로 얻은 수익이 상당했고 단순 스팀 투자 수익률과 비교할 수 없는 주옥같은 정보들과 스팀잇 덕분에 연결된 대단하신 분들과의 인맥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긴 해도... 기왕이면 예전 스팀 천원 시대만 돌아와 준다면 더더욱 감사할 것 같은데 말이죠.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